반가웠습니다 > 이야기 한마당

넵 어제 잘 올라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인사도 못하고 올라 왔습니다.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습니다만, 동행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많은 좋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10/25-08:15]

에구~ 예맥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려 들어 갔는데 자유 게시판에 손님은 글쓰기를 할 수 없도록 해 놓았네요.
어제...
원주 은행나무 촬영을 갔다가 여의치 않아 영주 선비촌과 부석사로 이동하였었습니다.
선비촌은 촬영대회에 참가한 분들이 너무 많아 소수서원을 12시가 넘도록 카메라에 담고 부석사로 이동해서 일몰까지 촬영을 하고 원주로 이동해 지인의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고 서울로 돌아오니 밤 12시가 넘었네요.
부석사로 이동을 하기 전에 인사를 하려 선비촌으로 넘어갔으나 그 넓은 선비촌에서 진희동님 찾기가... 전화번호를 담고 다녀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뜻밖의 만남이 너무 가슴설례고 기뻤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0/25-08:29]

저희들도 점심때 혹 현상소로 전화하면 전화번호 알수있을까 전화했지만
않받으시더군요.
잠시만의 만남이었지만 저희회원들 모두 기뻐하시더군요.
 그리고 저희 홈 무차별 광고가 게재되어 로그인 해야만 글쓰기를
할수있도록 바꾸어 놓았습니다.
  -[10/25-10:53]

아~ 그랬군요.
요즘 게시판에 게시되는 무차별 쓰레기광고들 때문에 시간적인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10/25]

전화 좀 주고 오시지,,,참!!
전 모르고 있었잖아요????
책임 져?????잉~~!!  -[10/25-21:13]

ㅎㅎ 정민님....
예약도 없이 계획도 없이 어떻게 가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
  -[10/26-08:23]

뭐 그래요??
삐진데이....참말로!!  -[10/28-22:06]

영주에 오셨는데도 저희들도 모두 몰랐습니다.정말 만나뵈었으면 좋았을텐데...먼길 오셨는데 말입니다...  -[11/08-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