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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동성당 130주션 사진 및 기록 공모전
마감이 완료된 공모전
본 게시물은
접수 마감이 완료된
공모전요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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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 : 2019년 02월 01일 ~ 03월 31일 / 도착분
출품자격누구나 참여가능
출품료
없음
작품내용
천주교 전동성당을 주제로한 모든 작품 (예시 : 전동성당의 사계)
작품규격
JPG 파일 2,200×3,200픽셀 (11×14인치)
출품수
개인당 4매 이내
접수처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성당 130주년 기념 사진 및 기록 공모전 추진위원회
연락처 (문의처)
***-****-****
출품요령
우편 및 직접 제출
심사일시
4월
심사장소
비공개
심사방법
비공개
심사결과발표
4월 말
시상내역
대상 1점 200만원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2점 50만원
동상 4점 25만원
입선 60점 10만원
개전 및 시상일시
5월 둘째주
시상장소
천주교 전동성당
전시기간
5월2일(목)-5월12일(일)
전시장소
천주교 전동성당
작품반출
없음
주최
천주교전동성당 사단법인세계종교평화협의회
참고. 보도자료 (2019.1.15)
전동성당 130주년 기념 전국 사진공모전 개최
천주교 전동성당은 올해 본당 설립 130주년을 맞아 전동성당을 주제로 한 전국 사진 및 기록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동성당은 1889년 초대 주임신부로 프랑스의 보두네(Beaudounet) 신부가 임명된 이후로 올해 130주년을 맞았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전동성당의 독창적인 이미지와 역사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전동성당은 사진공모전과 함께 본당과 전주교구에 관한 유물, 기록, 사진 등을 기증, 기탁 받는다.
사진 공모는 올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로 한 사람당 4매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촬영사진도 가능하다.
대상(200만원), 금상(100만원), 은상(2점. 50만원), 동상(3점. 25만원)과 함께 입선작 60점에는 1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도록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5월2일부터 12일까지 ‘전동으로 가는 길’ 순례행사와 함께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주교전주교구전동천주교회 홈페이지(www.jeondong.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전동성당은 보두네 신부가 1908년 건축을 시작해 1914년에 외형공사를 마쳤으며 1931년 축성식을 갖기까지 23년이 걸렸다.
완전한 격식을 갖춘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동성당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가 되었다.
전동성당은 1791년 윤지충·권상연이 한국 최초로 순교한 역사적 장소일 뿐 아니라 1801년 신유박해 당시 ‘호남의 사도’로 불렸던 유항검과 가족 등이 순교한 한국 천주교회의 성지이다. 순교자들의 참수현장을 지킨 성곽의 돌이 성당 주춧돌로 사용되었으며, 전라도 전역에서 신앙인들이 솥단지와 식량을 들고 와 일손을 도운 일화가 전해진다.
1937년 한국교회 최초의 자치교구로 전주교구가 설정된 후 전동성당은 주교좌성당(1937~1957년)이 되었으며, 1981년 국가지정 사적 제288호로 등재되었다.
한국전쟁 기간 중에는 인민군에게 성당을 점령당하는 시련을 겪기도 했고, 80년대 중반 이후에는 전북 지역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며 도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문의 : 전동성당 130주년기념 사진 및 기록 추진위원회 (***-****-****)
